영화 미드나잇미트트레인은 미스터리한 지하철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직착하는 사진가 레온의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입니다.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큰 관심을 받았던 미드나잇 미트트레인이라는 공포영화에 대해 원작, 특수 효과, 관련 영화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에 대해 살펴보고 감상을 이어갑니다.
1. 영화 미드나잇미트트레인의 원작
미드나잇 미트트레인은 원작 소설이 있는 공포영화입니다. 원작은 클라이브 바커의 피의 책으로 이 책은 1984년부터 1985년까지 출간된 공포 단편 소설의 모음집입니다. 6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본능적인 공포, 초자연적인 공포, 어두운 환상이 혼합되어 있으며, 기괴한 것과 심오한 것을 혼합하여 작품을 이끌어내는 흥미로운 이야기의 집합입니다. 피의 책은 이야기뿐만 아니라 표현 방식도 독특합니다. 이 소설은 이야기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설명하는 프레이밍 스토리 "피의 책"으로 시리즈로 시작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사이먼 맥닐은 유령과 가짜 접촉을 통해 사람들을 속이려 합니다. 그러나 이 접촉을 통해 유령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시몬의 살에 조각하여 시몬을 "피의 책"으로 만듭니다. 컬렉션의 각 이야기는 그의 피부에 새겨진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이 기본 틀은 전체 시리즈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고통, 거짓말쟁이, 산 자와 죽은 자라는 주제를 강조합니다. 피의 책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슈퍼내추럴과 데일리 바커는 일상적인 환경에 초자연적인 사건을 자주 배치하여 평범한 사건과 특별한 사건 사이의 특이성을 보입니다. 신체적 변화와 돌연변이는 인간 신체의 연약함과 가소성에 대한 바커의 관심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우주적, 인간적, 경험적 등 다양한 형태의 악의 존재를 탐구합니다. 피의 책에서 가장 상징적인 이야기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입니다 가장 악명 높은 이야기 중 하나로 뉴욕의 대피소 시스템에서 끔찍한 비밀을 발견한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호러, 도시전설, 끔찍한 폭력, 스릴러가 혼합되어 2008년 영화로 부상하였습니다. 유명한 공포 소설 작가 스티븐 킹은 "저는 공포의 미래를 보았고 그의 이름은 클라이브 바커입니다."라고 말하며 그를 칭찬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피의 책은 여전히 영화, TV, 만화에서 계속해서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2. 특수 효과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의 특수 효과는 영화 진행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키타무라 류헤이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실용적인 고어와 카니지 효과, CGI(Computer-Generated Imagery), 세심한 세트 디자인을 혼합하여 고어, 테러, 초현실주의의 특징적인 조합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시각적 표현은 클라브 바커의 기괴한 세계에 잔인하면서도 예술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며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영화 특수효과의 상당 부분은 보철물, 화장, 기계적 효과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 영화에는 마호가니(비니 존스)가 강철 망치를 사용해 승객을 때리는 장면이 여러 장면으로 등장합니다. 의족과 가짜 혈액을 산산조각 난 두개골, 으깨진 팔다리, 고기 사체처럼 매달려 있는 시신을 묘사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효과 팀은 실제와 같은 신체 소품을 만들어 기차 장면에 표현합니다. 상처와 부상을 클로즈업하여 노출된 뼈와 찢어진 살과 같은 잔인한 디테일을 실제처럼 느끼게 해 관객들이 충격을 받도록 했습니다. 미트 트레인은 보다 스타일리시한 시퀀스를 개선하기 위해 CGI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CGI의 가장 눈에 띄는 사용법은 피가 튀는 것입니다. 마호가니가 피해자를 공격할 때는 CGI의 도움으로 혈액이 과장되게 움직입니다. 이를 통해 영화는 약간 초현실적인 신을 제공하며, 단순한 고어에서 스타일리시한 고어로 향상됩니다. 영화에서 레온(브래들리 쿠퍼)과 마호가니의 클라이맥스 전투는 과속하는 지하철 안에서 벌어집니다. CGI는 기차의 빠른 움직임, 깜박이는 불빛, 창문 밖의 환경을 묘사하는 데 사용됩니다. 영화의 마지막 막에서 밝혀진 고대 지하 생물들은 실용적인 효과와 CGI 효과가 결합된 작품입니다. 지하철 자체도 공포의 일부입니다. 이 세트는 폐쇄공포증과 공포를 불러일으키도록 설계되었으며, 몰입감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실제 지하철 차량이 사용되었지만 더 차갑고 위협적으로 느껴지도록 개조되었습니다. 금속성 내부, 깜박이는 조명, 피가 묻은 벽이 억압적인 분위기를 더합니다. 이 영화는 전통적인 고어 효과와 현대의 CGI를 혼합하여 끔찍하면서도 매혹적인 독특한 룩을 완성합니다. 마호가니의 잔인한 살인 사건부터 초현실적인 지하철 배경, 도시 아래의 고대 생물까지 모든 요소가 클라이브 바커의 어둡고 뒤틀린 비전에 관객을 몰입시킬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공포 팬이라면 이러한 효과를 통해 영화를 크레디트 롤 이후에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3. 관련 영화
미드나잇미트트레인에 영향을 받거나 관련이 있는 영화는 꽤 많으며 앞으로도 더 생산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헬라이저 (1987)는 클라이브 바커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그의 시그니쳐인 신체 공포, 암흑 신화가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극단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남자 프랭크 코튼이 다른 차원으로 통하는 문을 여는 수수께끼 퍼즐을 얻으면서 생기는 스토리입니다. 잔인한 실용적 효과, 불안한 주제, 초자연에 대한 바커의 집착에 대한 심층적인 탐구를 기대하면 좋을 영화입니다. 캔디맨 (1992)은 클라이브 바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초자연적인 반전을 통해 도시의 전설을 탐구합니다. 도시 전설을 연구하는 대학원생이 고리를 휘두르는 살인범 캔디맨을 찾아 떠납니다. 심리적 공포와 끔찍한 살인이 혼합되어 있으며 스토리텔링과 신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텍사스 전기톱 사건 (1974)은 고립된 산업 환경에서 무자비한 살인범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잔인하고 본능적인 공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한 무리의 친구들이 상징적인 레더페이스가 이끄는 식인 살인범 가족의 희생양이 됩니다. 격렬한 폭력, 암울한 분위기, 폐소공포증 등을 불러일으키는 고전 중의 고전 영화입니다. 컬렉터 (2009)는 미드나잇미트트레인의 암울하고 폭력적인 분위기를 공유하며 끔찍한 행동을 꼼꼼하게 수행하는 조직적인 살인범이 등장합니다. 도둑이 집에 침입했지만 치명적인 함정으로 집을 조작한 가학적 살인범에게 갇힌 자신을 발견합니다. 두려움과 고조감을 가진 긴장감 넘치는 잔인한 스릴러입니다. 부산행 (2016)은 개별 살인범보다는 좀비에 초점을 맞춘 반면, 밀폐된 기차 환경과 끊임없는 속도감으로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의 정신적 사촌처럼 느껴집니다. 갑작스러운 좀비 발생으로 기차에 탄 승객들이 생존을 위해 싸웁니다. 고에너지 액션, 감정적 깊이, 죽음이 다가오는 상황에 갇힌 공포를 기대하며 관람하면 좋을 영화입니다.
4. 결말
클라이브 바커의 원작은 워낙 유명하고 인기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이미 스토리를 다 알고 있는 관객이라면 특별히 놀라지 않았겠지만, 개연성 없는 마지막 결말 덕분에 많은 관객들이 실망했습니다.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살인마의 열린 결말이 아니고, 새로운 생명체의 등장은 클라이브 바커의 스토리를 의심하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영화 클라이맥스까지 달려가던 내용과 결말은 관객들이 끊어진 두 이야기로 느끼며 개연성을 느끼지 못하기에 충분하다는 반응과 오히려 우주와 현실의 연결이 독특하고 더 기억에 남았다는 극명한 두 반응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관객들의 이러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양 극단의 모든 관객에게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되었고 비정통적인 결말로 인해 새로운 영화 스타일의 장을 열었습니다.